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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부부힐링 캠프를 다녀와.... 2012/12/05
파랑새 님의 글입니다.

가족이란....
두 사람이 만나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중요한 터전일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들이 성숙해지는 공간이라지요...

최승애교수님의 강의중-
참여자들과 함께 가족문제를 몸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에게는 실로 가슴에 돌덩이를 안은것 같았습니다.

시댁과의(시어머니)분리를 원했던 제게
그 안에서 힘들어했을
남편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기때문입니다.
또 그 안에는
나의 해결되지 못한 감정들이 내재되어 있었을수도 있겠구나...각성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그 문제엔
우리 가족은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 생각합니다.
별문제없이 저희부부는 11여년 서로 충실히 살아왔지만-
서로 배우자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배우자와 어떤 관계를 맺고있다고 서로 생각하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점검차원으로 캠프신청을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두번의 부부캠프를(한마음에서 11월에) 참여하며 느낀것은
느낄수 없다면 깨달을것이 없지요.
깨달아야 변할수 있는것이 아닐까...
이러한 심리적 각성에서
우리는 보다 건강한 가정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의 갈등구조의 해결-
저에게 내 안의 문제를 건드릴수 있는 계기를 주신
하승옥소장님이하 모든 경북통합여성상담소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박2일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그 안에서 받아들인 내면의 시간들은 제각기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 주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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