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농사 지은 무우를 단지에 무가 얼지 않도록 촘촘히 보관하셨던 것을 포항여성회 가서 먹으라고 내어 주셨어요. 달고 아삭한 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정성을 담아 주시는 할머니 최고!!!